상품 간략설명 :Art of Life' 카바 라이프의 새로운 슬로건 art of life 도어매트입니다. 삶의 어떤 순간들은 예술 그 자체이고, 우리는 예술을 통해 그 순간을 기념하는 것이라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담았습니다. 눈 깜빡할 새 없어질 이 계절의 아쉬운 마음과 잘 어울립니다.
상품 간략설명 :이민영 작가의 그래픽으로 제작된 <고슴도치가 되어라!> 도어매트입니다. 2021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웹 전시 《만질 수 없는(CONTACTLESS)》에 전시되었던 그래픽을 카바 라이프에서 실재하는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며, 만질 수 없던 데이터가 감지될 수 있는 상태로 변환되는 과정에 주목합니다.
*고슴도치가 되어라!Covid19를 예방하는 최고의 수단은 거리의 간격을 주는 것. 현재 우리의 모습이 쇼펜하우어의 고슴도치 딜레마와 비슷하다. 추운 겨울, 서로의 온기를 위해 고슴도치가 모여있다. 모일수록 그들의 바늘이 서로를 찔렀다. 상처가 나서 멀어졌다가 추위로 인해 다시 모이는 행동을 반복했다. 그 후, 그들은 서로간에 최소한의 간격을 두는 것이 최고의 수단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고슴도치처럼 서로의 건강한 온기를 지키며 코로나도 극복하길 바란다. Be a hedgehog!
*이민영 Minyoung Lee 이민영 작가는 현재는 홍익대학교 디자인컨버전스학부에서 그래픽&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중점으로 공부한다. 주로 아날로그적인 표현으로 질감과 색을 중점으로 작업하며, 사물이나 현상의 본질에 관해 재해석하는 공유의 창이 되기를 꿈꾼다.
상품 간략설명 :김현진 작가의 그래픽으로 제작된 도어매트입니다. 2021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웹 전시 《만질 수 없는(CONTACTLESS)》에 전시되었던 그래픽을 카바 라이프에서 실재하는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며, 만질 수 없던 데이터가 감지될 수 있는 상태로 변환되는 과정에 주목합니다. *HOMO TACTUS인간은 유아기에 주변의 사물들을 닥치는대로 쥐고 만져보는 자극에서 두뇌를 발달시킨다. 슬라임 장난감의 유행, ‘— 대신 만져드립니다’ 라는 제목의 유튜브 채널, ‘만질 수 없는’을 주제로 한 전시. 현생 인류는 사실 생각한다기 보다 만지는 감각이 더 우선한다는 다소 비약적인 결론으로 ‘HOMO TACTUS’라는 새로운 학명을 부여한다.
*김현진 Hyunjin Kim 김현진 작가는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서울 기반의 글꼴 디자이너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낯설지만 아름다운 조형의 글자 탐험을 즐기며 늘 새로운 인상의 한글꼴을 찾고자 한다. 글꼴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상품 간략설명 :김현진 작가의 그래픽으로 제작된 도어매트입니다. 2021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웹 전시 《만질 수 없는(CONTACTLESS)》에 전시되었던 그래픽을 카바 라이프에서 실재하는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며, 만질 수 없던 데이터가 감지될 수 있는 상태로 변환되는 과정에 주목합니다. *HOMO TACTUS인간은 유아기에 주변의 사물들을 닥치는대로 쥐고 만져보는 자극에서 두뇌를 발달시킨다. 슬라임 장난감의 유행, ‘— 대신 만져드립니다’ 라는 제목의 유튜브 채널, ‘만질 수 없는’을 주제로 한 전시. 현생 인류는 사실 생각한다기 보다 만지는 감각이 더 우선한다는 다소 비약적인 결론으로 ‘HOMO TACTUS’라는 새로운 학명을 부여한다.
*김현진 Hyunjin Kim 김현진 작가는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서울 기반의 글꼴 디자이너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낯설지만 아름다운 조형의 글자 탐험을 즐기며 늘 새로운 인상의 한글꼴을 찾고자 한다. 글꼴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상품 간략설명 :한지연 작가의 그래픽으로 제작된 도어매트입니다. 2021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웹 전시 《만질 수 없는(CONTACTLESS)》에 전시되었던 그래픽을 카바 라이프에서 실재하는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며, 만질 수 없던 데이터가 감지될 수 있는 상태로 변환되는 과정에 주목합니다. *This is my letter to the World오늘날 혼돈스러운 현실에서 우리는 수많은 이미지의 조각과 다양한 문맥을 마주하게 된다. 크롭된 이미지의 구조를 머릿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짜맞추어 보기도 하고, 묵음의 화면에서 시끄러운 소리를 연상하기도 한다. 태그에 올라탄 텍스트는 시각체계를 통해 입력되어 시냅스를 통해 새로운 신호를 촉발한다. ‘답을 찾는 것을 이제 그만둔’ 시대를 위한 일련의 이미지들이다.
*한지연 Jiyon Han 한지연 작가는 제 2,3회 ‘언리미티드 에디션’, 이태원 블루스퀘어«끌레도르 팝업스토어전», ‘Paris Maison&Objet’, ddp SEOUL DESIGN CLOUD- «소통의 문구»전 등 다수의 전시와 개인전«A study of high/low context images»(2019.9), «Satorial Events»(2020.11)을 진행하였다. KCDF 브랜드 문화상품 공모에 선정된 경력이 있다.